[뉴스토마토 허지은 기자]
한화손해보험(000370)은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 27명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김장 김치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30일 서울시 동작구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뤄졌다. 이날 한화손해보험 신입사원들은 직접 담은 김장김치를 포장하고, 인근 저소득 지역 주민 250가구를 방문해 마음을 전했다.
지난 10월 입사 후 첫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창섭 사원은 "부서에 배치받고 동기들과 함께 참여한 나눔 활동이라 뜻깊었다"며 "지역 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태는 한화손해보험의 구성원이 돼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를 실천하기 위해 한화손해보험이 신입사원 교육의 필수 과정으로 전개하고 있는 참여형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진 = 한화손해보험)
허지은 기자 hj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