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지은 기자]
한화손해보험(000370)은 16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여의도 사옥에서 본사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하는 '생명 나눔 위한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화손보 임직원들은 이날 서울 여의도 소재 사옥 인근 헌혈버스에서 손 소독과 체온 측정 등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행사에 참여했다. 한화손보는 매년 2회씩 헌혈 활동을 하고 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며 "연말을 맞이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으로, 임직원들의 진심을 담아 ESG경영의 가치를 널리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한화손해보험)
허지은 기자 hj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