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충범 기자] 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144-6~8, 12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삼성'의 영상관을 개관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영상관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삼성동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향후 교통·업무의 중심지로 재탄생할 삼성동의 새로운 역할을 선보일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삼성은 지하 7층~지상 17층, 전용면적 50~84㎡, 총 165실 규모로 조성되는 오피스텔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삼성은 강남 중심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주거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삼성' 영상관 이미지. (자료=현대건설)
김충범 기자 acech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