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삼성전자(005930)는 갤럭시S 용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업데이트를 공식 배포했다고 16일 밝혔다.
갤럭시S의 프로요 업데이트 일정은 북유럽 국가들로부터 시작해서 전체 유럽, 동남 아시아, 중동, 북미 등의 지역들에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프로요 업데이트는 스마트폰을 PC와 연결해 동영상이나 음악파일, 사진 등의 파일을 전송하는 키스(Kies)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된다.
업계에서는 북유럽지역을 시작으로 프로요 업데이트가 시작된 만큼 이르면 다음주 중으로 국내에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