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영국에서 갤럭시탭을 48시간동안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화제다.
15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영국법인은 현지 신청자들에게 선착순으로 갤럭시탭의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 이벤트는 오는 18일부터 영국에서 갤럭시탭이 출시되는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된다.
지하철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장시간동안 갤럭시탭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삼성전자는 "해외의 경우 출시일정이 확정된 상태라 이동통신사를 통해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며 "국내에서는 현재 삼성전자 서초사옥 '딜라이트' 전시장에서 국내용이 아닌 해외용 갤럭시탭을 현장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