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국순당(043650)(대표 배중호)이 올해 수확한 친환경 햅쌀로 빚은 프리미엄 생막걸리 ‘2010 햅쌀로 빚은 첫술’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2010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는 올해 수확한 ‘친환경 햅쌀’과 감초를 원료로 빚은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 7도, 용량은 750ml로 소비자 판매가 4300원에 5만병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박민서 국순당 과장은 “이번에 출시한 2010년 햅쌀로 빚은 첫술은 프랑스의 ‘보졸레 누보’ 처럼 우리 술도 ‘매년 그 해의 햅쌀로 빚어 일정기간에만 마실 수 있는 술’ 이라는 컨셉트의 계절 한정용 고급 막걸리로 앞으로도 매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