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파트론(091700)에 대해 삼성의 스마트폰인 갤럭시 시리즈의 수혜주라며 현재 시점이 '매수'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만4000원을 유지했다.
김영주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연말 갤럭시 시리즈의 호조와 내년 신규 아이템 확대에 따른 실적 레벨업을 감안하면 매수 적기"라고 말했다.
3분기 실적이 예상을 다소 밑돌지 모르지만 4분기 이후 빠르게 성장장이 회복해 올해나 내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10월부터 본격화된 갤럭시탭용 부품 납품이 시작되며 월별 매출이 빠르게 증가 중"이라며 "내년 1분기부터는 각종 센서류의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진출과 옵티컬트랙패드의 대형 고객사향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