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제주 야외풀데크(사진=롯데관광개발)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롯데관광개발(032350)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설 연휴 ‘2박 예약 시, 추가 1박 50% 할인’ 프로모션을 펼칩니다.
17일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드림타워는 도심에 위치해 렌터카 없이도 제주 여행이 가능한데다 14개 레스토랑, 바, 디자이너 브랜드가 입점된 K패션몰,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하는 야외풀데크 등이 한데 있어 원스탑으로 럭셔리 호캉스를 즐길 수 있어 인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모든 객실 타입에 적용되며, 제주 드림타워 및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공식 홈페이지, 전화, 온라인 여행사(OTA)를 통한 예약 시 가능합니다. 가격은 29만8000원부터고요.
투숙 및 예약 기간은 6월30일까지로 설 연휴뿐 아니라 유채꽃 피는 봄 시즌부터 가정의 달 여행까지도 미리 계획할 수 있네요.
드림타워는 올스위트 콘셉트의 1,600실을 갖추고 있으며 65(20평)부터 시작해 130㎡(40평), 195㎡(60평), 260㎡(80평)에 이르기까지, 국내 5성 호텔의 객실 규모에 비해 큰 평수를 자랑하는데 바다와 한라산, 공항과 도심까지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2.7m 높이의 통유리를 통해 즐길 수 있습니다.
제주 최대 규모(4290㎡), 최고층(62m, 8층)을 자랑하는 사계절 온수풀 ‘야외 풀데크’도 꼭 방문해야하는 인기 스팟입니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