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재훈 기자]
삼성전기(009150)는 25일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MLCC 가동률 전망 1분기 가동률은 출하량 증가로 일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또한 소비심리가 개선된다면 2분기 이후 점진적인 MLCC 시황 회복을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수요 증가 시 가동률 증가도 예상되나 불확실성도 상존함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 통해 탄력적으로 운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재훈 기자 cjh125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