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주혜린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만171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 49명 중 20명은 중국발 입국자였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8명 적은 481명, 사망자는 36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1711명 늘면서 누적 3010만736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3만5096명)보다 3385명 감소했습니다.
1주일 전인 지난 20일(2만7408명)보다 4303명, 2주일 전인 지난 13일(3만9707명)보다는 7996명 줄었습니다.
지난 21일부터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1일 2만7654명, 22일 1만6624명, 23일 9227명, 24일 1만2262명, 25일 1만9538명, 26일 3만5096, 27일 3만1711명으로 일평균 2만1730명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49명으로 전날(34명)보다 15명 많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20명(40.8%)은 중국발 입국자들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481명으로 전날(489)명보다 8명 줄었습니다.
사망자는 직전일(26명)보다 10명 많은 36명입니다. 누적 3만3332명이며, 치명률은 0.11%입니다.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만171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은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 (사진=뉴시스)
세종=주혜린 기자 joojoosky@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