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주혜린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793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 38명 중 12명은 중국발 입국자였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0명 적은 283명, 사망자는 22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7934명 늘면서 누적 3029만731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6120명)보다 1814명 증가했습니다.
1주일 전인 지난 1일(2만414명)보다는 2480명, 2주일 전인 지난달 25일(1만9522명)보다 1588명 줄었습니다.
지난 2일부터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일 1만6862명, 3일 1만4961명, 4일 1만4624명, 5일 1만4018명, 6일 5850명, 7일 1만6120명, 8일 1만7934명으로 일평균 1만4338명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38명으로 전날(29명)보다 9명 많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12명(31.6%)은 중국발 입국자들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283명으로 전날(293)명보다 10명 줄었습니다.
사망자는 직전일(10명)보다 12명 증가한 22명입니다. 누적 3만3646명이며, 치명률은 0.11%입니다.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793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은 서울 동대문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사진=뉴시스)
세종=주혜린 기자 joojoosky@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