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주혜린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32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 13명 중 4명은 중국발 입국자였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적은 216명, 사망자는 9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324명 늘면서 누적 3043만889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274명)보다 5950명 감소했습니다.
1주일 전인 지난 13일(5168명)보다는 844명, 2주일 전인 6일(5847명)보다 1523명 줄었습니다.
지난 14일부터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4일 1만4371명, 15일 1만4957명, 16일 1만2519명, 17일 1만1436명, 18일 1만718명, 19일 1만274명, 20일 4324명으로 일평균 1만1226명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13명으로 전날(23명)보다 10명 줄었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4명(30.7%)은 중국발 입국자들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97명으로 전날(205)명보다 8명 적습니다.
사망자는 직전일(12명)보다 3명 적은 9명입니다. 누적 3만3865명이며, 치명률은 0.11%입니다.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32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은 한산한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주혜린 기자 joojoosky@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