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주혜린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84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 적은 180명, 사망자는 22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845명 늘면서 누적 3046만970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3082명)보다 2237명 감소했습니다.
1주일 전인 지난 16일(1만2515명)보다는 1670명, 2주일 전인 9일(1만4661명)보다 3816명 줄었습니다.
지난 17일부터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7일 1만1436명, 18일 1만718명, 19일 1만274명, 20일 4324명, 21일 1만1880명, 22일 1만3082명, 23일 1만845명으로 일평균 1만366명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으로 전날(32명)보다 4명 줄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80명으로 전날(186)명보다 6명 적습니다.
사망자는 직전일(14명)보다 8명 많은 22명입니다. 누적 3만3909명이며, 치명률은 0.11%입니다.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84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산한 선별진료소. (사진=뉴시스)
세종=주혜린 기자 joojoosky@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