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주혜린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5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 많은 183명, 사망자는 20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51명 늘면서 누적 3047만975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845명)보다 794명 감소했습니다. 1주일 전인 지난 17일(1만1436명)보다는 1385명 줄어들며 감소세가 지속됐습니다.
지난 18일부터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8일 1만718명, 19일 1만274명, 20일 4324명, 21일 1만1880명, 22일 1만3082명, 23일 1만845명, 24일 1만51명으로 일평균 1만167명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26명으로 전날(28명)보다 2명 줄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83명으로 전날(180명)보다 3명 많습니다.
사망자는 직전일(22명)보다 2명 적은 20명입니다. 누적 3만3929명이며, 치명률은 0.11%입니다.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5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은 광주 북구 상시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주혜린 기자 joojoosky@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