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주혜린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02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명 적은 163명, 사망자는 15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026명 늘면서 누적 3050만290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9212명)보다 5186명 감소했습니다. 1주일 전인 지난 19일(1만274명)보다는 1062명 줄었습니다.
지난 20일부터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0일 4324명, 21일 1만1880명, 22일 1만3082명, 23일 1만845명, 24일 1만51명, 25일 1만55명, 26일 9212명, 27일 4026명으로 일평균 9876명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으로 전날(17명)보다 2명 줄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63명으로 전날(168명)보다 5명 적습니다.
사망자는 직전일(6명)보다 9명 많은 15명입니다. 누적 사망자는 3만3961명이며, 치명률은 0.11%입니다.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02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은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사진=뉴시스)
세종=주혜린 기자 joojoosky@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