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현대백화점(069960) 그룹계열회사인 현대HCN은 지역주민의 화합과 나눔을 위한 관악 지역 행사 '천.천.희 함께 가요'와 '지역공감 어울림 축제'를 적극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천.천.희 함께 가요'는 현대HCN이 후원하는 성민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해 '천(千)명의 마을 주민들이, 천(千)원씩 십시일반 모아, 기쁨(喜)을 나눈다'는 의미의 관악지역 축제이다.
현대HCN은 총 1000장의 티셔츠 제작 후원하고 많은 참여를 위한 홍보와 보도활동을 병행한다.
또 '지역공감 어울림 축제'는 올해로 4회째로 대표적인 지역 연합문화 행사이다. 대형떡메치기와 문화예술마당, 아나바다장터 등 지역 주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했다.
현대HCN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떡메치기 이벤트의 대형 떡판과 떡메를 제작하고, 기타 관련 제작비용과 차량을 이용한 홍보 등을 지원한다.
강대관 현대HCN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화합행사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소통과 어울림의 장에 현대HCN이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