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주혜린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279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9명 적은 139명, 사망자는 12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2798명 늘면서 누적 3059만429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2284명)보다 514명, 1주일 전인 지난 1일(1만2288명)보다는 510명 증가했습니다.
2주일 전인 지난달 22일(1만3075명)보다는 277명 적습니다.
지난 2일부터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2일 7561명, 3일 1만408명, 4일 1만1246명, 5일 9813명, 6일 4300명, 7일 1만2284명, 8일 1만2798명으로 일평균 9722명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12명으로 전날(19명)보다 7명 감소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39명으로 전날(158명)보다 19명 줄었습니다.
사망자는 직전일(15명)보다 3명 적은 12명입니다. 누적 사망자는 3만4061명이며, 치명률은 0.11%입니다.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279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은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 (사진=뉴시스)
세종=주혜린 기자 joojoosky@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