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주혜린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56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6명 적은 129명, 사망자는 15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7561명 늘면서 누적 3053만357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2291명)보다 4730명 감소했습니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3일(1만843명)보다는 3282명, 2주일 전인 지난달 16일(1만2514명)보다 4953명 줄었습니다.
지난달 24일부터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24일 1만51명, 25일 1만55명, 26일 9212명, 27일 4026명, 28일 1만817명, 이달 1일 1만2291명, 2일 7561명으로 일평균 9145명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으로 전날(24명)보다 1명 적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29명으로 전날(145명)보다 16명 줄었습니다.
사망자는 직전일(11명)보다 4명 많은 15명입니다. 누적 사망자는 3만4003명이며, 치명률은 0.11%입니다.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56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은 한산한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주혜린 기자 joojoosky@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