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주혜린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40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 많은 135명, 사망자는 11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408명 늘면서 누적 3054만398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7561명)보다 2847명 증가했습니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4일(1만51명)보다는 357명, 2주일 전인 지난달 17일(1만1432명)보다는 1024명 줄었습니다.
지난달 25일부터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25일 1만55명, 26일 9212명, 27일 4026명, 28일 1만817명, 이달 1일 1만2291명, 2일 7561명, 3일 1만408명으로 일평균 9195명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으로 전날(23명)보다 3명 적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35명으로 전날(129명)보다 6명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직전일(15명)보다 4명 적은 11명입니다. 누적 사망자는 3만4014명이며, 치명률은 0.11%입니다.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40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은 한산한 선별진료소. (사진=뉴시스)
세종=주혜린 기자 joojoosky@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