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소영기자] 전기차 전문업체 CT&T가 중국 절강성 정뢰전기유한공사와 중국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전기차 합작 사업의 3자협약이 체결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25일 오전 9시 28분 현재
CT&T(050470)는 전거래일보다 140원(11.38%) 상승한 1370원에 거래되며 사흘째 오름세다.
CT&T는 지난 24일 중국에 연산 6만대 규모의 전기차 합작공장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CT&T는 합작공장에서 전기차 및 전기차 전용 에어콘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CT&T는 주로 전기차 관련기술 및 설비부분을 맡고 정뢰전기공사와 중국지방정부는 공장부지 및 건물과 각종 자금, 세제지원을 담당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