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현대그린푸드(005440)(대표이사 오흥용•장호진)가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와 농수산물 직거래 확대, 식품산업 발전 등 농수산식품의 유통구조 개선 및 선진화 달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사는 농수산물의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통한 직거래 확대와 공정거래 실현, 농수산물 유통개선을 위한 정보교류,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현대그린푸드는 앞으로 정부정책사업 실행기관인 aT와 협력하여 산지와 소비지 직거래 확대를 통한 국내 농수산식품의 유통 선진화를 위해 앞장서고, 국내 농수산물 생산조직과도 상생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