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녹색생활을 위한 카드 선봬

에코가람 울산카드 출시

입력 : 2010-10-27 오전 11:11:15
[뉴스토마토 안지현기자] 경남은행이 26일 울산광역시 시민의 녹생생활 위한 ‘에코가람 울산카드’를 출시했다.
 
에코가람 울산카드는 녹색금융상품으로 전국 시내버스·지하철 이용시 10% 할인(1회 최대 100원·월 10회), 울산시 자전거 관련 가맹점 5% 할인(월 최대 5000원·월 1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이메일 이용대금명세서를 이용할 경우 1회당 200원을 할인해준다.  
 
전국 할인점·백화점·병의원 5% 할인, 아파트관리비·주택전기요금 5% 할인, SK주유소 리터당 60원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융관련 서비스로는 수신수수료 또는 내국환수수료 면제, 외화·환전수수료 등 최대 50% 할인 등의 혜택이 있다.
 
개인회원(가족회원 포함)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연회비는 국내전용 2000원, 국내외겸용은 5000원이다.
 
 
뉴스토마토 안지현 기자 sandia@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안지현 기자
안지현기자의 다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