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건설경기가 건자재 기업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동화기업(025900)은 올해 1분기 적자 전환했습니다.
동화기업은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1분기 매출액 224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20.9% 줄어든 수치입니다. 영업손실은 68억원, 당기 순손실은 141억원에 달합니다.
동화기업 관계자는 "목재 원재료 가격 상승과 건설 시황 부진의 여파로 적자 전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