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30일 낮 12시께로 예상됐던
신한지주(055550) 이사회 결과가 예상보다 빨리 나올 수 있다는 얘기가 나왔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감사위원회 이후 원래 9시부터 티타임이었으나 30분 당겨졌다"며 "티타임 시간이 1시간30분 정도로 긴 것은 이 자리에서 원활한 조율을 끝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10시에 열리는 이사회는 단순한 승인을 위한 자리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7시50분께 정선빈, 김요구 이사가 감사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태평로 신한지주 본점에 도착했다. 나머지 이사들은 8시30분부터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