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영혜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DSLR 브랜드 '알파'의 미러리스 제품인 'NEX'의 국내 판매 1위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정품등록 고객들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알파 NEX-3, NEX-5 제품을 구입한 뒤 소니 고객센터 홈페이지(http://scs.sony.co.kr)에서 정품 등록하고, 이벤트 사은품을 신청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NEX 가이드북과 손목 스트랩 등을 증정한다.
사은품 신청기간은 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다.
알파 NEX는 '엑스모어 APS HD CMOS'센서를 탑재해 알파와 같은 수준의 화질을 구현하며, 소니 핸디캠의 동영상 기술을 적용한 풀HD 동영상 기능을 탑재했다.
NEX-5는 지난 6월 국내 출시 때 예약판매 개시 15분만에 1500대가 매진됐고 홈쇼핑 판매에서도 10번의 방송 모두 조기 매진됐다.
한편 이벤트에서 제공하는 ‘NEX 가이드북’ (올컬러, 120p)은 NEX의 주요 기능 설명과 촬영 가이드라인 등을 포함하고 있다.
배지훈 소니코리아 알파팀장은 “소니 알파 NEX는 출시 후 전 세계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의 리더로 떠오른 히트 모델” 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윤영혜 기자 sqazw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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