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밴드 루시(LUCY)가 신보로 여름을 뜨겁게 달굽니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는 8월 17일 미니 4집 '열'을 발매하는 가운데, 푸른 하늘에 여러 빛깔이 섞인 구름이 떠 있는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여름 가성의 커버 이미지 드로잉에는 멤버 신예찬이 참여했습니다.
루시의 컴백은 지난 2월 발매된 미니 3집 'INSERT COIN(인서트 코인)' 이후 약 5개월 만입니다.
올해 세 차례의 단독 콘서트를 비롯해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 SXSW)'에 이어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등 국내외 라이브 음악행사에 참여해왔습니다.
오는 8월 17일 미니 4집 '열'을 발매하는 밴드 루시. 사진=민트페이퍼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