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준형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채권 및 기업신용 분석 관련 업무종사자를 위한 '기업신용분석실무' 집합교육 수강생을 오는 9월 15일까지 모집합니다. 개강일은 10월 13일입니다.
이 과정은 금융투자회사 신용분석, 채권운용 등 관련 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기업신용분석에 필요한 기본이론부터 실무에 이르기까지 관련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실무위주 교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재무제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금흐름분석, 비율분석 등 기업을 둘러싼 재무적, 비재무적 요소를 이해하고 다양한 신용분석사례를 통해 관련 업무 종사자의 실무역량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교육기간은 10월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10일(40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교육으로 진행됩니다.
박준형 기자 dodwo9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