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게임빌(063080)이 4일부터 애플 앱스토어에 ‘베이스볼 슈퍼스타2011(Baseball Superstars2011)을 서비스한다.
‘Baseball Superstars’시리즈는 게임빌의 간판 모바일 게임 ‘게임빌 프로야구’시리즈의 해외판으로 ‘Baseball Superstars 2010’은 지난 해 9월 애플의 앱스토어에 출시된 후, 스포츠 장르에서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다.
또 아이패드 전용 게임으로 나온 ‘Baseball Superstars 2010 HD’는 출시 2주 만에 유료 RPG 부문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게임빌은 “‘Baseball Superstars 2011’은 그래픽과 시뮬레이션, 게임 특징인 ‘나만의 리그’가 강화됐고, 네트워크 기능이 강화돼 ‘Revenge 매치’와 육성선수 선물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