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범종 기자]
위메이드(112040)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이 개발한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서비스 200일 동안 2000억원을 벌어들였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5 그래픽을 내세워 4월27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해, 전날 출시 200일을 맞았습니다. 그 사이 누적 판매금액 2000억원에 누적 가입자 3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일일방문자는 약 20만명입니다.
위메이드가 '나이트 크로우' 서비스 200일 동안 판매액 2000억원에 누적 가입자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는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한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지속해, 장기 흥행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의 국내 성공을 해외 시장으로 확대하려 합니다. 위메이드는 "2024년 1분기, 고도화된 블록체인 경제와 옴니체인을 접목한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버전을 위믹스3.0(WEMIX3.0) 기반 세계 최대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에 선보인다"며 "조만간 사전 예약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범종 기자 smil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