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토마토 이범종 기자]
위메이드(112040) '나이트크로우'·시스프업 '승리의 여신니케'·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크로스파이어: 시에라스쿼드'가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우수상을 공동 수상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오후 5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작으로 세 작품을 선정·시상했습니다.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1996년 시작된 국내 최고 시상식입니다.
대통령상인 대상은 상금 1500만원, 국무총리상인 최우수상은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집니다. 우수상 훈격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입니다. 이날 본상 시상은 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했습니다.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은 아홉 명이 모인 본상 심사위원회 심사 60%와 대국민 투표 20%, 게임 기자를 포함한 전문가 투표 20%가 반영됐습니다.
부산=이범종 기자 smil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