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운영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커뮤니티 '와이낫 부스터스'의 콘텐츠 누적 조회수가 2400만을 기록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25일 차별적 고객 가치를 알리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와이낫 부스터스가 918편의 콘텐츠 제작, 누적 조회 2400만회를 달성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알렸습니다.
지난 24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LG유플러스 관계자와 크리에이터 200여명이 와이낫 부스터스 시즌2 수료식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메타코리아와 함께 체계적인 멘토링 기회를 제공해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크리에이터는 LG유플러스의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하고 진정성 있는 후기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지난해 5월부터 9월까지 일상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크리에이터 120명을 선정해 시즌1 활동을 완료한 데 이어, 10월부터 올 2월까지는 디자인·음악·마술·반려동물로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 200여명과 시즌2 활동을 진행했는데요.
와이낫 부스터스는 시즌2 활동 기간 동안 총 918편의 콘텐츠를 제작, 누적 조회 수 2400만여회를 달성했습니다. 시즌1 대비 각각 30%, 60% 증가한 수치입니다. 크리에이터들의 팔로워 수는 평균 137% 늘었습니다.
와이낫 부스터스 시즌3는 오는 5월부터 운영됩니다. 지난해 5월부터 운영해온 LG유플러스의 노하우와 크리에이터들의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시즌1과 시즌2 활동에 참여한 크리에이터들은 시즌3 활동에도 참여해 콘텐츠 제작을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
김희진 LG유플러스 통합브랜드마케팅팀장은 "시즌3에서는 재미와 소통 기능을 강화하고 LG유플러스만의 차별적 고객 가치를 만들 수 있도록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