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상상인증권은 8일
큐브엔터(182360)에 대해 하반기 (여자)아이들의 단체 컴백, 월드투어 존재해 분기별 모멘텀이 존재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목표주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이 증권사의 이준호 연구원은 "23일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의 솔로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고 올해 하반기 (여자)아이들의 단체 컴백이 예상된다"며 "월드투어도 존재하는 점을 고려하면 분기별 모멘텀이 존재하는 한 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여자아이들 정규 2집 '2'의 초동 판매량은 153만장으로 역대 걸그룹 초동 판매량 순위 5위 기록이자 올해 기준 1위입니다. 이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8% 상승한 45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67% 상승한 5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여자)아이들 단체 콘셉트 포토.(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