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자동차보험에서 담보하지 않는 엔진과 트랜스미션의 고장수리비용을 연 500만원(사고 1회당 200만원)까지 지급한다.
자동차 연장보증보험 상품으로 국내에서 설계사나 대리점을 통해 판매하는 것으로 이번이 처음이다.
가입 대상은 국산차종으로, 2000cc급 쏘나타 차량의 연 보험료는 15만원 수준이다.
동부화재는 이 상품의 사고접수와 보상처리를 위해 전용 콜센터(1566-1218)를 운영한다.
뉴스토마토 안지현 기자 sandi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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