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한국석유(004090)는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과 관련해 서울 용산구 이촌동 302-79번지 등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장부가액은 지난해 12월31일 기준으로 53억원, 평가기관은 나라감정평가법인(주)이다.
한국석유 주가는 자산재평가 결정 소식이 나온 이날 오전 10시5분을 기점으로 급등세로 돌아섰다. 오전 10시20분 현재 전일 대비 6.37%(3200원) 급등한 5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