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효진 기자] 세아제강지주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84억원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세아제강지주 CI.(사진=세아제강지주)
세아제강지주가 공시를 통해 매출액이 8826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15.2% 감소한 수치입니다. 영업이익은 67.7%나 줄었습니다.
세아제강지주에 따르면 북미 철강재 가격의 일시적 급등락에 따라 시장 내 수요 관망세로 매출액이 감소했습니다. 아울러 열연 등 원재로 가격이 높아졌고, 이에 따른 롤마진 축소로 수익성이 떨어졌습니다. 그럼에도 세아제강, 세아씨엠 등 계열사들의 고객사에 대한 안정적 공급 유지로 견조한 판매량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효진 기자 dawnj78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