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순영기자] 투신권 매수를 중심으로 기술주가 강하다.
22일 11시10분 코스피지수는 5.43포인트(0.28%) 오른 1946.25, 코스닥지수는 1.93포인트(0.37%) 상승한 518.95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금일은 투신권 매수가 강하다.
업종별로도 기관 매수가 강한 전기전자가 3% 이상 오름세이다. 반면 조선주와 자동차 약세로 운송장비는 1.3% 약세이다.
특히
LG전자(066570)는 주가가 10만원을 회복한 이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4분기의 부진한 실적은 이미 주가에 반영됐고 연말까지 옵티머스원 및 윈도폰 7 판매량 소식이 지속적인 센티멘트 개선을 가져올 것이라고 분석했다.
같은 시각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는 845억원 매수, 선물에서는 2754계약 매도우위이다. 기관은 프로그램 매수는 주춤한 가운데 투신이 1086억원 사자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