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LG전자(066570)가 스마트폰 ‘옵티머스원’의 화이트 색상 버전을 3개 통신사를 통해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LG전자는 블랙, 블랙골드, 와인레드, 다크블루에 이어 화이트 색상을 더해 국내 스마트폰 중 최다 색상을 보유하게 됐다.
이와 함께 옵티머스원 구매고객 대상으로 광고 속 스머프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한정판 배터리 커버 2만개를 증정한다.
또 전국 판매점에서도 별도 이벤트를 통해 1만5000명에게 한정판 배터리 커버를 증정한다.
신현준 LG전자 휴대폰사업부문 CYON마케팅팀장은 “옵티머스원은 스마트폰 국내 스마트폰 최다 5종의 색상을 선보인다”며 “이를 계기로 초기 판매 호조세를 지속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