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서 선보인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가 평균 26.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마감에 성공했습니다. 

 

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5일 진행된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의 1순위 청약 결과 일반공급 148가구 모집에 총 3970명이 몰리며, 평균 26.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최고 경쟁률은 최고 109대 1을 기록한 전용면적 197㎡P, 펜트하우스에서 나왔습니다. 앞서 해당 단지는 24일에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도 110가구 모집에 209건이 접수돼 평균 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오는 7월 2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같은 달 16일부터 3일간 정당 계약을 실시합니다.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1416-1번지에 지하 6층~지상 49층 2개동, 전용면적 84~197㎡, 총 258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