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맥쿼리증권은 총 1261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31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투자자들은 상장일인 이날부터 31개 종목에 대해 매매할 수 있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7개, 풋 7개 종목과 LG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하이닉스, LG화학, 현대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대림산업 강원랜드, NHN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17개 종목이다.
맥쿼리증권의 ELW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warran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맥쿼리 핫라인(02-3705-9970)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