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25일 세이프키즈코리아와 공동 운영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웹사이트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www.saferoad-safekids.com)' 방문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오픈한 교통안전교육 사이트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목표로 한국 현실에 맞는 다양한 애니메이션 교육을 통해 큰 호응을 받아왔으며 매월 평균 2만명, 연간 25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는 것을 추산되고 있다.
이교현 르노삼성자동차 커뮤니케이션 본부장 이교현 상무는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프로그램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사고를 줄여보자는 취지의 르노삼성자동차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누구나 손쉽게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와 세이프키즈코리아는 올 한해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을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교통안전교육 시범학교 프로그램을 진행중인 전국 21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다음달 1일 프레스센터에서 '우수 시범학교 시상식'을 계최할 계획이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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