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 방송통신위원회 청사 14층 중회의실에서 종합편성·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심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방송통신위원회 홈페이지(www.kcc.go.kr)의 ‘종편·보도PP 신청 질의응답 게시판’에 게시된 ‘승인신청 관련 협조사항’의 114번 게시물을을 참고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된 헌법재판소의 이른바 '미디어법 2차 권한쟁의심판' 선고 결과가 종편과 보도PP 승인 절차 등에 영향을 끼칠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