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파라다이스(034230)시티가 지난 20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캐피톨 호텔에서 '2024 도쿄 마이스 쇼케이스'를 개최했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가 주관한 이번 쇼케이스는 최종환 파라다이스 대표이사, 홍성욱 파라다이스시티 리조트 총지배인, 파라다이스시티 임직원을 포함해 주요 마이스 관계자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한국관광공사 도쿄지사, 일본정부관광국(JNTO), 일본여행업협회(JATA) 등 한일 양국 관광 관련 정부 기관을 비롯해 JTB, HIS 등 일본 주요 여행사는 물론 소니손해보험, 푸르덴셜 등 일본 기업 관계자들까지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홍성욱 파라다이스시티 리조트 총지배인은 대규모 마이스 행사에 최적화된 파라다이스시티의 고품격 시설을 집중 소개했습니다. 아트, 미식, 쇼핑, 엔터테인먼트가 집약된 호텔 시설,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다양하고 독립적인 연회장을 갖춰 국제 MICE(기업회의·인센티브관광·국제회의·전시) 행사에 걸맞는 컨벤션센터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혜택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최종환 파라다이스 대표이사는 “파라다이스시티는 아시아 유일의 아트테인먼트 리조트로 그동안 마이스 행사를 위한 최신 기술과 탁월한 시설에 기반해 국제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치뤄왔다”며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매우 중요한 시장인 일본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기를 바라며 더 많은 파트너와 협력함으로써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