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NHN(035420)의 게임 포털 한게임이 기대작인 ‘테라’를 올 겨울 서비스한다.
한게임은 '테라'의 서버부하 테스트를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
정욱 한게임 대표는 “‘테라’가 본격적인 서비스를 앞두고 대규모 게이머들의 플레이에 따른 서버의 한계를 테스트하고, 지난 3차 CBT 이후 개선된 콘텐츠에 대한 최종 점검을 위해 이번 테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한게임은 ‘테라’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올 겨울 내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