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10·16 재보궐 선거에서 승리를 거둔 인천 강화를 찾아 당선 감사 인사를 합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0일 오후 인천 강화군 길상면 한 거리에서 박용철 강화군수 보궐선거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 대표는 이날 오후 인천 강화풍물시장을 방문할 예정인데요. 앞서 지난 16일 치러진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박용철 국민의힘 후보는 한연희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재보궐 선거가 진행된 네 곳 중에서 전남 영광을 제외한 세 곳에 후보를 냈는데요. 국민의힘은 인천 강화와 부산 금정에서, 민주당은 전남 곡성과 영광에서 각각 승리를 지켰습니다.
한 대표는 선거 이틀 뒤인 지난 18일 ㅍ패배한 전남 곡성군을 먼저 찾아 낙선 인사를 했습니다.
이날 강화에 이어 오는 23일에는 부산 금정을 방문해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입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