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와 5T국제특허법률사무소(대표 박명식, 이처영)는 오는 9일 오후 3시 한국제약협회 강당에서 '바이오·의료분야 지식재산 세미나'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2010년 바이오·의료분야 중소기업 지재권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다.
주제는 총 4가지로 '항체제작기술'과 '성체줄기세포'의 특허분석에 대해 5T국제특허법률사무소의 이처영 대표변리사가, '압타머 특허 및 기술동향'에 대해 성균관대학교 이동기 교수가 발표를 준비한다.
또 '바이오·의료분야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경쟁력강화방안'에 대해서는 제니스국제특허법률사무소의 이문섭 변리사가, '글로벌 바이오파마의 기술거래 및 로열티 현황'에 대해 특허법인 이룸의 안미정 대표변리사가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한국바이오협회 홈페이지(www.koreabio.org)에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