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지난 주말 혼조세로 마감한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강보합으로 출발했다.
6일(현지시간)영국 FTSE100지수는 현지시각 8시2분 현재 전날보다 22.40포인트(0.39%)오른 5767.46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로이즈뱅킹그룹이 1.5% 강세를 기록중이고 바클레이즈와 푸르덴셜보험도 동반 오름세를 기록하는 등 금융주의 흐름이 양호하게 진행되고 있다.
같은 시각 프랑스 CAC 40지수는 전일대비 9.32포인트(0.25%)뛴 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BNP파리바와 소시에떼제네랄이 1% 안쪽의 동반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독일 DAX30지수는 20.60포인트(0.30%)오른 6968.32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