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홈시스는 지난 2007년 처음 ‘세계일류상품’,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매년 현재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의 엄격한 자격심사를 충족하고 있다.

 

지식경제부가 주관하고 한국생산성 본부가 시상하는 ‘세계일류상품’과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선정은 우리나라의 수출산업을 주도할 대표 상품의 육성을 위해 2001년부터 시행되는 제도다.

 

'세계일류상품'은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인 품목 중 세계시장규모가 연간 5000만달러 이상이고  국내시장규모의 2배 이상이거나 수출규모가 연간 500만달러 이상을 충족시키는 국내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또 ▲ 상품의 세계시장점유율이 5위 이내 ▲ 국내 동종상품 생산업체 중 수출실적 1위 ▲ 수출액이 국내 동종상품 전체 수출액의 30% 이상 차지 등의 조건을 충족시켜야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에 선정될 수 있다.

 

쿠쿠는 현재 국내 밥솥업계 70%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패킹워시분리형커버, 천연곱돌 내솥 등 다수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 해외시장에서는 2001년 미국, 2002년 일본과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베트남, 러시아, 영국 등 30여 개국에서 독보적 압력기술과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전기밥솥뿐만 아니라 압력조리기(멀티프레셔쿠커)를 통해서도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으며, 앞으로 유럽과 미주쪽으로도 시장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구본학 쿠쿠홈시스 대표는 “쿠쿠는 적극적인 도전과 계속되는 기술 혁신으로 4년 연속 ‘세계일류상품 및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선정의 쾌거를 이뤘다”며, “한국을 대표로 세계와 경쟁하는 최고의 명품가전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쿠쿠는 한국산업 고객만족도(KCSI)에서 10년 연속 1위를 수상했고, 최근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에이빙(AVING)이 선정하는 'VIP 아시아 2010 올해의 제품’에 선정됐을 뿐 아니라, ‘디자인 코리아 2010’에서 선정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한 디자인으로도 채택돼 ‘G20 베스트디자인’관에 전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