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삼성전자가 이틀째 상승하며 90만원 안착 테스트를 진행중이다.
8일 9시7분 현재
삼성전자(005930)는 전날보다 4000원(0.44%) 오른 90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창구는 도이치증권과 UBS가, 매도 상위창구는 골드만삭스, UBS, 도이치증권 등으로 모두 외국계가 차지하며 손바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국내 증권사들은 삼성전자에 대해 긍정적인 분석을 내놓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삼성전자는 단기 가격부담에도 불구하고 내년 경기모멘텀과 저평가 매력 등을 감안하면 긍정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