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S가 진저브레드(안드로이드 OS 2.3)로 업그레이드한다. 진저브레드의 유저인터페이스(UI)는 종전 UI에 비해 고급스럽고 깔끔해졌으며, 효율적인 전력관리로 전력소모가 적다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2.3 버전인 ‘진저브레드(Gingerbread)’는 지난 6일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구글은 앞서 예고한 대로 삼성전자와 손잡고 세계 최초의 진저브레드 탑재 스마트폰인 ‘넥서스S’를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