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게임빌(063080)은 애플 앱스토어에 신작 RPG ‘일루시아’를 9일부터 서비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루시아’는 게임빌의 애플 앱스토어 12번째 게임으로, 아이폰의 넓은 화면에 어울리는 독특한 화면 구성이 특징이다.
또 변신과 직업, 기술, 몬스터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우상진 게임빌 마케팅팀장은 “게임빌은 해외 오픈 마켓의 RPG와 스포츠 장르에서 탁월한 게임성을 선보이며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며 “신작 ’일루시아’를 통해 해외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빌은 ‘일루시아’를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도 출시할 예정이다.